파티에서 추방당한 그 치유사, 실은 최강인 것에 대해 (2024)

 

장르: 개그, 배신, 먼치킨(발암요소)

총점 : 0.5 / 5

총평 : 일단 5화까지본 결과 장면구성이나 연출력은 물론이고 연기디렉팅까지 엉망진창!!

초지뢰작!!! 스토리는 이게 무슨 짓을 하면 애니화 까지 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을까 싶은 수준

우선 등장인물의 행동에는 설득력이 하나도 없다.

모든 인물들이 눈 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보고 생각하는 단순함과 그 뿐 아니라 캐릭터 설정에 공들인 듯한 모습이 하나도 없음

한국의 양판소 소설에서도 흔하게 있는 작가가 갑자기 떠올린 아이디어 하나로 어떠한 궁리나 고민없이 쭉쭉 써내려간듯한 작품이다. 

사실 흑막이 모든 캐릭터를 뒤에서 정신마법으로 조종하고 있었다는 쪽이 더 설득력있게 느껴진다.

 

본 작품을 2024년 4분기 최고 지뢰작으로 임명합니다.